건강 정보

내 몸 속 쌓인 독소 배출과 소화에 좋은 식사 법

엄마의꿈 2023. 11. 3. 10:40

우리 몸은 해독과 영양의 작용이 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루 이틀 가공식품을 먹는다고 해서 바로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가공식품은 독을 먹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좋은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내 몸에 독소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영양과 해독에 균형을 잘 맞춰가는 것이 건강을 만들어가는 길입니다.

 

 

 

해독에 중요한 우리 몸의 2가지 장기

·간

간은 500여 가지 다양한 일을 하는 장기입니다.

음식을 먹는 이유는 음식을 섭취하고 그 음식을 흡수해서 세포도 만들고 체조직을 구성합니다.

어떤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 형태로 바뀌고 합성하고 대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가 바로 '간' 입니다.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많은 분들은 공통적인 특징이 간이 망가지거나 약한 상태입니다.

조혈 작용, 항체 형성, 호르몬, 효소 등 모든 일을 하는 간은 우리 몸의 70%를 해독해줍니다.

 

독소배출독소배출독소배출

 

·간의 해독 1단계

독소를 흡착해서 불리기

간이 해독을 하는 1단계에서 필요한 영양소가 있습니다. 바로 황산화 비타민 A, C가 독소를 흡착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간의 해독  2단계

독소 배출

2단계에서 필요한 영양소는 시스테인, 글루타민과 같은 아미노산들이 독소를 배출해내는 작용을 합니다.

 

 

간이 건강해지기 위해서, 해독을 잘 해내기 위해서는 좋은 영양소를 몸 속에 공급을 해줘야 합니다.

영양과 해독의 원리는 영양소가 들어오면서 독소를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좋은 음식을 잘 먹어야 간이 건강할 수 있고 해독을 잘할 수 있습니다.

 

·장

장에서 변이 빠져나가지 않는다면 변에 있는 독소가 체내에 머물게 되면서 독소가 쌓이게 됩니다.

섭취한 음식물은 1일 1번, 변을 통해 배출해야 합니다.

 

독소배출독소배출독소배출

 

간과 장 건강 관리가 해독에 중요한 장기 입니다.

그러므로 간과 장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독소 배출에 중요합니다.

 

완전 소화란?

소화 과정을 통해 적절한 영양분을 흡수하고 에너지를 발생시킵니다.

에너지를 만드는 첫 단계가 소화 과정입니다.

음식을 다양하게 골고루 섭취했는데 소화가 잘 안될 때가 있습니다.  

에너지별 소화효소는 각각 다르게 가지는데, 1에너지 영양소는 하나의 소화 효소로만 소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 또는 많은 음식 섭취 시 완벽한 소화가 어려워 몸이 불편한 증상(졸음, 트림, 방귀 등)과 에너지를 더 낭비하게 됩니다.

 

 

우리 몸은 소화 과정에서 에너지 60%를 사용합니다. 

식사를 하고 졸음이 오는 증상은 위에 혈액이 몰려서 뇌에 산소 공급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음식으로 완전 소화를 했을 경우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에너지를 얻는 건강 유지 비결은 단순한 음식을 섭취하고 완전히 소화를 시키는 것입니다.

 

소화 불량의 3가지 원인

소화가 안되는 원인 첫 번째는,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을 섭취했기 때문입니다.

기름지거나 딱딱한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가 잘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원인, 소화 기관의 문제입니다.

위산이 위 점액과 함께 소화를 시킬 수 있는 준비를 하는데, 위산 분비가 약한 사람의 경우 소화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소화에 도움을 주는 기관으로 췌장, 간 기능 약화로 인한 소화 불량이 되기도 합니다.

 

세 번째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소화 기능에 관여하는 자율신경계는 감정에 따라 소화 능력이 달라집니다.

 

'완전 소화'를 위한 가장 좋은 식사법

하루 한끼 정도는 과일만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일은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화 효소를 자극하지 않고 효소를 더 많이 공급해줍니다.

 

 

해독의 타임, 아침 시간.

소화 효소를 자극하는 밥, 샌드위치, 빵이나 우유를 먹지 않고 해독 주기인 아침 시간에 과일만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00g 정도(한 접시) 분량으로 드시면 쌀밥의 반 공기 이상의 당분이 있어 소화효소를 자극하지 않고 인슐린 자극 없이 충분한 에너지원이 됩니다.

 

밥의 양을 줄이기 힘들다면 식전 과일 100~200g 정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일은 식전에 드시는 것을 권장하며 과일식은 염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몸속 염증 징후' 만성 염증 없애는 생활 습관

 

'몸속 염증 징후' 만성 염증 없애는 생활 습관

염증은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으로 급성 염증과 만성 염증으로 나뉩니다. 만성 염증은 뚜렷한 증상이 없다가 상태가 악화되면 나타나기 때문에 문제가

blog.moms-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