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치매 위험 낮춰주는 '딸기' 효능

엄마의꿈 2023. 11. 14. 11:03

5월이 제철인 딸기는 하우스 딸기를 시작으로 겨울철에도 맛볼 수 있습니다. 

노지 딸기는 맛이 좋고 영양소가 풍부하며 제철은 5월입니다. 봄의 따뜻한 햇볕과 자연의 토지, 적합한 기후에서 자란 노지 딸기는 하우스나 스마트팜 딸기 대비 당도와 영양소가 높습니다.

 

 

딸기의 소비량이 늘면서 하우스 딸기가 시작되었으며 1월~5월이 제철입니다. 품종에 따라 12월~2월이 제철인 딸기도 있습니다. 하우스 딸기는 인위적인 환경을 조성해 딸기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주며 노지 재배에 비해 천재지변에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맛과 향이 좋습니다.

공장에서 재배하는 딸기를 스마트팜 딸기라고 합니다. 계절, 시간, 공간의 제약 없이 365일 딸기를 재배합니다. 

 

 

딸기 효능 

딸기를 하루에 7개씩 먹으면 성인 하루 비타민C 권장량 약 1000mg를 섭취를 하실 수 있습니다. 딸기 주스를 하루 2회 이상 먹으면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딸기는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과일로 맛과 영양소가 가장 풍부한 노지 딸기는 5월이 제철입니다. 피로해소, 콜레스테롤 조절, 성인병 예방, 치매 예방 등 딸기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피로해소

딸기는 다량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딸기 비타민C 함량은 100g당 약 85mg으로 귤의 3배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비타민C는 피로를 회복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킵니다. 

 

2. 다이어트

딸기 1개 칼로리는 약 6Kcal입니다.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섭취하는데 필요한 딸기는 7개의 칼로리 42Kcal입니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딸기는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입니다. 딸기에는 펙틴이 풍부하여 지방분해에 도움이 되며, 운동을 하기 전 딸기를 섭취하면 지방을 더 많이 태울 수 있습니다.

 

 

3. 혈관 노화 방지 및 콜레스테롤 조절

딸기는 아토시아닌을 포함하고 있어 항암작용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붉은색 과일에 함유된 라이코펜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노화방지를 예방해 줍니다. 안토시아닌은 눈 건강 및 시력 회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눈이 피로하신 분들이 섭취하시면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4. 성인병 및 치매 예방

딸기 주스를 하루 2회 이상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성인병 및 치매를 예방합니다. 안토시아닌과 라이코펜이 혈관 건강을 증진시키며 발암 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딸기는 엽산이 풍부해 세포 분열이 필수적인 임산부들에게 추천하는 과일입니다. 

 

딸기는 껍질이 얇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으면 비타민C가 빠지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빠르게 씻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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